헤헤행복한일상

친구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살다보니 중간지점을 찾다보면 항상 안양이었다. 나의 만남의 장소인 안양역, 안양1번가~ 항상 버스나 전철 통해서 가다가 차타고 가려니,, 멘붕이었다. 안양가는날은 쇼핑을 하기때문에! 차를 끌고 간다면 안양역에 있는 엔터식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할인을 받는다. 엔터식스 주차장 주소 엔터식스 주차장 입구는 안양역 1번출구쪽에 있었다. 전에 입구를 못찾아서... 초보운전이라 땀흘리면서 헤맸었다..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32 (안양동) (안양역사 직접 연결) 쇼핑계획이 없거나 지하상가 쇼핑하는 날이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내가 자주 주차하는 공영주차장은 일번가 노외 주차장이다. 안양1번가 공영주차장 주소 요금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번에 오랫동안 ..

지난 생일 때 친구한테 독특한 선물을 받았어요! 자라난다 쑥쑥~ 버섯재배키트 !! 나중에 카카오톡에 쓸모없는 선물 탭..? 에 버섯키트 있는거 발견했는데 신박하면서, 재밌는 선물이네요ㅎㅎ 포장 뜯기 전에 사진을 안찍었는데, 상자 안에 2개의 버섯 재배키트가 있었어요. 키우는 방법이 적혀있는 종이도 있었는데, 기르는 방법 정말 간단해요ㅎㅎ 1. 재배키트 뚜껑열고 2. 위에있는 곰팡이균 조금 덜어낸 다음 3. 그늘진 곳에 두고 아침 저녁으로 분무기로 물 쪼금씩 뿌려주면 아주 금방자란답니다! 저는 예전에 동생이 버섯 균 가져와서 집 화장실에서 키워본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이 느타리 버섯 키트도 화장실로..! 약간 찝찝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화장실이 버섯이 자라기 아주 좋은 환경!! 그리고 씼어먹으면..

첫 회사 정말 오래 다니고 싶었는데... 제가 원했던 일도 아니고 취업 사기 수준이었어서... 일하면서 성격만 나빠지는 것 같아...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지..하고 회사에 자그마한 변화를 주고 나왔었어요. 5월 말에 퇴사를 하고 한 일주일 동안은 집에서 게임도 하고 넷플릭스도 실컷 보고~ 딱 일주일 저렇게 놀다 보니 남는 것도 없고.. 불안하고..ㅎㅎ 공부하면서 일자리를 찾아보다가 일주일동안 귀농? ㅎ 모내기 도와주러 영암을 갔다왔어요! 예전에 할머니집가서 농사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는데 모내기는....급이 다르게 힘들더라고요 허리가 빠사지는 줄 알았어요 쌀 한톨 한톨 버리지 맙시다! 모내기를 하는 방법? 하기 위해 영암 가서 했던일! 1. 비료사기 작천 가서 비료를 샀는데ㅎㅎ 지나가다가 엄청 오래된 이..

학교다니면서 아니면 평소에 MBTI 한번씩 해보셨나용 저는 심리테스트 재밌어 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진로상담처 가서 MBTI도 검사한 적 있었어요. 그때 뭐가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도 조금씩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사회생활하면서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으로 변하기도하고 내향이 외향으로 바뀌기도 한다네요~ 저는 크게 변화한것 같진 않아요ㅎㅎ 진로고민은 평생 한다는데 저도 끊이지 않네요. 두달전에 퇴사하고 또 다시 입사를 했는데요. 요즘 이 일이 안맞으면 어쩌지라느 생각도 많이하고 , 걱정도 많이 되네요. 그런던 중 친구가 이 심리테스트를 보내줬는데ㅋㅋㅋㅋㅋ 나름 맞는거 같기도하고 재밌더라고요!! 취업할각..! Mbti 를 재밌게 푼 버전인거 같기도 해요ㅎㅎ 취준생편이랑 현업자편 ..

카트라이더 모바일이 나왔어요!! 나온지 좀 지나서 뒷북일 수 있지만,, 요즘 중독 수준으로 빠져있답니다. 레벨은 높은데 잘 못하는.... 플레이어 하하 옛날에 PC방에서 자주 하곤 했었는데, 모바일로 나오니까 반갑고 재밌네요ㅎㅎ PC방에서 카트라이더를 한 지 좀 오래라,,, 모바일을 하니까 좀 달라진게 많게 느껴졌어요. 일단 캐릭터가 더 귀여워진 느낌!! 이벤트나 퀘스트가 많아서 보상이 접속만 해도 어마어마해요>

전세계에서 영어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스페인어! 약 20개국에서 사용 하고 있고 아래 국가들은 스페인가 공식 국가인 나라들입니다. 한국에서는 제 2외국어로 스페인어 보다는 중국어나 일본어를 많이 공부하는데요. 미국 교환학생 갔을 때 히스패닉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스페인어 수업을 2 학기 정도 수강하면서 스페인어에 흥미가 생겼어요. 한국 돌아가서도 꾸준히 공부하라고 하셨던 우리 Julio 선생님... 영어도 하고 스페인어 까지 한다면 Good money라면서 꼭 공부하라고 하셨었는데, 막상 한국 돌아와서 현생을 살다 보니 공부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최근 퇴사를 하고 다시 백수로 돌아와서 마음 굳게 다지고 다시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였답니다. 미국에서 기초를 배우기는 했지만 벌써... 5년전이고.. 까마득..